안성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보고회 추진
안성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보고회 추진
  • 이응복 기자 eungbok47@kmaeil.com
  • 승인 2020.08.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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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토지민원과 주최로 각 관과소 민원 업무 담당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실적향상 보고회를 실시했다.(사진=안성시)
안성시가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토지민원과 주최로 각 관과소 민원 업무 담당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실적향상 보고회를 실시했다.(사진=안성시)

(안성=이응복기자)안성시가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토지민원과 주최로 각 관과소 민원 업무 담당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실적향상 보고회를 실시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위법·부당한 민원운영 실태를 평가하여 미흡한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평가로 중앙·광역·기초지자체·교육청 등 전국 304개 기관을 평가한다.

시는 지표 실적 향상 방안으로 민원 행정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홈페이지 민원정보 제공, 민원 처리 신속도 향상 등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향후에도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각종 제도 개선 및 법정민원·고충민원 처리의 만족도 향상과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 시책 발굴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실적 향상 보고회 참석자들은 민원 서비스의 양적, 질적 개선을 통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실적을 향상시키고, 그 결과가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성시 토지민원과 민원팀장 황영주는 “대민 접점 서비스는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분야로, 직원도 즐겁고 시민도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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