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2동, ‘찾아가는 소담회(笑談會)’ 소통행정 반짝!
하남시 미사2동, ‘찾아가는 소담회(笑談會)’ 소통행정 반짝!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0.08.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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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2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됐던 통장단 회의 등 단체회의를 대체하기 위해 각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소담회(笑談會)’를 실시하고 있다.(사진=하남시)
하남시 미사2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됐던 통장단 회의 등 단체회의를 대체하기 위해 각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소담회(笑談會)’를 실시하고 있다.(사진=하남시)

(하남=정영석기자)하남시 미사2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됐던 통장단 회의 등 단체회의를 대체하기 위해 각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소담회(笑談會)’를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소담회(笑談會)’는 총 20개 단지를 순회하며 미사지구 내 주요 이슈의 진행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지난 7월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미사강변도시 13단지를 대상으로 처음 시작해 현재 10회를 넘어섰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미사신도시 주요 이슈에 대한 소통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소담회(笑談會) 시작했다”며, “완료 후 주민과의 소통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민원사항인 R1~R4지역의 주차난 갈등 해소 및 주민협치를 통한 상가 활성화 지원,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확장에 방점을 찍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풍산동, 미사1동, 미사2동은 동별 소담회(笑談會)를 개최하고 ‘미사행정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공동 협력을 통해 호수공원 문제 등 지역문제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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