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2일 생연동 일대에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장마 후 폭염에도 불구하고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생연동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에게 차량용 소형 태극기 100여 개를 배부했다.
최용전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극기달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광복절에는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