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 실시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 실시
  • 최규복 기자 chen8815@kmaeil.com
  • 승인 2020.08.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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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가 의장실에서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조합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사진=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가 의장실에서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조합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사진=용인시의회)

(용인=최규복기자)용인시의회가 의장실에서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조합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 강윤균 위원장, 윤덕윤 기획정책국장, 김대순 교섭국장, 이서현 홍보교육국장, 조옥희 사무간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은 △현재 11월에 실시하고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6월(1차 정례회)로 변경 △과다하게 불필요한 자료 및 중복자료 요구 관행 개선

△기흥구청 구내식당의 조속한 설치 운영 △시의회 의장단과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 간 정기적 만남 추진 등을 건의했다.

김기준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시기 변경은 의회 월례회의에서 「용인시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레」변경 논의 후 추진을 검토할 것”이라며 “의회와 공무원노동조합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하여

용인시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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