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 업계 유일 ‘안심 소독 이벤트’ 실시
케어닥, 업계 유일 ‘안심 소독 이벤트’ 실시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0.08.26 2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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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소독 이벤트를 시작
현재 간병, 요양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벤트
안심 소독 이벤트, 안심 소독 이벤트 주요 위치.

(인천=김정호기자)대한민국 1등 실버케어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안심 소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케어닥은 간병인, 요양보호사를 찾아주는 서비스와 전국 모든 요양 시설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간병인과 요양보호사를 찾아주는 서비스는 원하는 장소와 기간을 신청하면 간병인, 요양보호사의 프로필을 보고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안심 소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케어닥은 이번 이벤트뿐만 아니라 소속 간병인, 요양보호사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급하는 등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케어닥의 박재병 대표는 “코로나 사태가 유지되고 있지만 간병과 요양 서비스는 선택사항이 아닌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로 어쩔 수 없이 간병 서비스를 이용하는 보호자들의 불안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하며 “조금이라도 더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에서 시작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또 “이벤트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관리와 시스템을 다시 정비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 모두가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대표는 “다른 간병업체와 간병협회는 체계화가 되어 있지 않고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아 최근 동선을 파악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시장의 문제를 말하며 “케어닥에서 최근 일했던 근무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코로나가 발견된 병원에서 근무한 경우 휴식 또는 코로나 검사를 권장함으로써 조금 더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케어닥을 이용하는 분들께 제공되며 간병인, 요양보호사가 서비스 기간 동안 어르신의 손이 많이 닿는 침대, 워커, 지팡이, 문고리 등을 소독약으로 닦아드린다.

한편 케어닥은 업계 최초로 간병인, 요양보호사의 프로필을 보고 직접 선택하는 플랫폼이다. 프로필에는 사진은 물론이고 영상 인터뷰도 확인이 가능하며 경력, 자격증, 성향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보호자의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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