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01번째 확진자 A씨(간석4동 거주)는 지난 26일 안산시 보건소로부터 검사 권유 문자를 받고 2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안산시 소재 화장품 제조업체를 지난 20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원 배정을 요청한 상태로,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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