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응복기자)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직원 및 단체회원 82명과 함께 옥길리 상가 전지역(약70,500㎡)의 카페, 음식점, 마트, 은행ATM기, 육교, 놀이터 등에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원봉사 나눔센터, 자율방재단 등 총 65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박치덕 청북읍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많은 회원이 참석해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예방활동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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