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문화센터, 온라인 솔로밴드 경연대회 개최
인천청소년문화센터, 온라인 솔로밴드 경연대회 개최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0.09.0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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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정호기자)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 에서는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공연마당 ’다ROCK&ROLL’ - 온라인 솔로밴드 경연대회 ‘빛이 나는 솔로’』(이하 온라인 솔로밴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공연마당 ‘다ROCK&ROLL’』은 매년 인천지역 밴드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꿈과 재능을 펼치고 문화·예술적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확산 되면서 밴드 동아리의 합주가 어려워짐에 따라 기존의 무대 경연에서 벗어나 밴드 세션별 개인 연주영상으로 참여하는 ‘온라인 솔로밴드 경연대회’로 새롭게 전환해 운영한다.

온라인 솔로밴드 경연대회’는 밴드 파트별로 분야를 나누어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총 5개 분야를 모집하며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단체 참여가 아닌 1인 참여만 가능하다.

본 대회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독창 또는 연주영상을 가로로 촬영하여 인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연주영상과 함께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솔로밴드 경연대회’는 분야별로 최우수상/우수상을 선정하여 인천청소년문화센터장상 및 상금이 수여되며, 심사결과는 10월 14일 인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후 수상자들의 참가영상을 인천청소년문화센터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전화하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청소년공연마당 ’다ROCK&ROLL’ - 온라인 솔로밴드 경연대회 ‘빛이 나는 솔로’』를 개최하는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은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사 내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시설 운영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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