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금사면, 9월 중 1차 이장회의 개최
여주시 금사면, 9월 중 1차 이장회의 개최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0.09.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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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유형수기자)금사면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강화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장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영상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안내, 취약계층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안내, 2020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안내, 2021년 버스승강장 관련 수요조사 실시 안내, 태풍 관련 농업피해 신고접수 알림 등 시(면)정에 대한 홍보 및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연이어 발생한 태풍으로 나무가 쓰러져 위험한 곳들이 많았는데 자체적으로 응급조치를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신 이장님과 주민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다른 피해에 대해서도 조속한 조치를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이후 코로나 확진세가 주춤해졌다고는 하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재난대책본부의 방침을 철저히 지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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