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정신장애인 재활 위한 ‘애견과 정서나눔’ 특화 프로그램 시행
파주시, 정신장애인 재활 위한 ‘애견과 정서나눔’ 특화 프로그램 시행
  • 김장운 기자
  • 승인 2020.09.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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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장운기자) 파주시는 14일부터 정신질환자의 재활을 위한 ’애견과 정서나눔‘ 프로그램을 등록회원 대상으로 시행한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등록회원 대상으로 시행 할 예정이다.

동물매개치료 애견과 정서나눔 프로그램은 심리치료의 한 분야로,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체·정서·사회·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부족한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도움을 주는 치료법이다. 또한 동물매개치료복지협회 연구에 따르면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동물매개치료를 시행한 결과 ▲일상생활기능 ▲건강관리▲식생활관리▲금전관리기능 향상이 입증됐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 대상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2019년 대비 재 입원율은 3.4%로 감소하는 효과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정신질환이 있는 분들의 재미와 재활을 동시에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장애인 뿐만 아니라 자살고위험군(우울증 등) 및 유가족 등 대상자 범위를 폭넓게 적용할 수 있어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이번 프로그램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라며 “다양하고 효과성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정신건강 증진 1등 파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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