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7시 인터넷으로…유튜버 ‘마이맘’ 등 출연
(인천=김정호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콘서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주부에서 유튜버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오픈 강좌는 비대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유튜버 SoSoTV의 ‘소사장 소피아’와 마이맘TV의 ‘마이맘’이 출연한다.
경력단절 전업주부 출신의 소사장 소피아는 자기 계발, 경매, 재테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엄마는 오늘도 유튜브로 출근한다’는 책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만 구독자를 가진 마이맘은 완구리뷰, 요리,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는 유명 유튜버로 TV와 라디오 출연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콘서트 참여 신청을 하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링크를 받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콘텐츠코리아랩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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