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의원 대표 발의,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 위한 기후위기대응 및 특별위원회 설치 결의안
강은미의원 대표 발의,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 위한 기후위기대응 및 특별위원회 설치 결의안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0.09.1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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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상정 15일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제안설명 마쳐
국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조속히 설치해야
강은미 국회의원. 사진제공=강은미 의원실

(경인매일=김정호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기후위기대응 및 특별위원회 설치 결의안”이 환경노동위원회에 상정됐다.

15일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은미 의원은 구두로 제안설명을 마치며 “국회에서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이 대표발의한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기후위기대응 및 특별위원회 설치 결의안”에는 △국회와 정부가 ‘기후위기 비상’ 선언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50% 감축, 2050년 넷제로 실현 △‘탈탄소 사회’로 가는 목표와 ‘정의로운 전환’ 원칙을 실천하기 위한 국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설치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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