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119번째 확진자 A씨(만수4동 거주)는 계양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15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남동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A씨를 인천의료원 음압병동에 이송·입원 조치했으며, 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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