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청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한강유역환경청 청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0.09.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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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지속적인 지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도움 기대
한강유역환경청이 추석을 맞아 최근 경기도 하남 소재 ‘LH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사진=하남시)
한강유역환경청이 추석을 맞아 최근 경기도 하남 소재 ‘LH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사진=하남시)

(하남=정영석기자)한강유역환경청이 추석을 맞아 최근 경기도 하남 소재 ‘LH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지역아동센터는 2017년 3월 개원하여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무료급식, 교육‧문화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나, 지역사회의 관심이 적어 원활한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한강청은 지역아동센터와 2018년 첫 인연을 맺은 후 후원물품 뿐만 아니라 센터 아동과 함께 명절음식 만들기, 생태체험 활동 제공 등을 지원해 왔다.

올 추석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대면 활동을 최소화하고, 아동 먹거리와 각종 비품,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작지만 따뜻한 관심으로 코로나 19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공직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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