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신공항하이웨이(주)는 22일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지역사회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유자녀에게 학업지속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자동차사고가정의 대학생 유자녀에게 장학금 일천만원(10,000,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단 김동연 인천본부장과 신공항하이웨이(주) 전영봉 대표이사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정서적 지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방법의 교통사고 감소 활동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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