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준법지원센터, 추석 맞이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 실시
인천준법지원센터, 추석 맞이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 실시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0.09.2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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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준법지원센터가 경제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지원하고 격려하는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 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인천준법지원센터

(인천=김정호기자)법무부 인천준법지원센터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인천남동·원예·중구농협으로부터 백미 120포(1포 10kg, 300만원 상당)을 지원받아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준법지원센터는 올해 상반기에도 설맞이 농산물 나눔 행사를 통해 떡국 떡 1,000개(1포 1kg)를 지원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원호 했다.

이법호 인천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형편이 어려운 대상자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얻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인천남동·원예·중구농협에 감사드리며, 경제적인 문제로 대상자들이 또 다른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의 눈길을 가지고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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