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과 함께 방범초소 태풍지대를 방문하여, 불철주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우범지역 순찰과 범죄 예방활동을 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추석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명절 인사와 함께 라면, 커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고생하는 대원들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방범초소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특히 외국인 밀집지역인 관광특구 주변에서 지역치안을 위해 활동하는 태풍지대는 우리 동에서 정말 중요하고 감사한 분들이다. 이런 용기있고 의미있는 방범활동에 대해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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