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창수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행복과 사랑의 송편, 쌀 나눔 행사 실시
포천시 창수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행복과 사랑의 송편, 쌀 나눔 행사 실시
  • 김은섭 기자 kim5037@kmaeil.com
  • 승인 2020.09.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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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환)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해 행복과 사랑의 송편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포천시)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환)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해 행복과 사랑의 송편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포천시)

(포천=김은섭기자)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환)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해 행복과 사랑의 송편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이웃에게 송편 50상자를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현실적으로 어려우신 분들께 쌀 10kg 14포를 전달하였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코로나로 이웃과의 교류가 어렵지만 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로 협력하여 지역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창수면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를 이끄는 21세기 여성 리더로서 지역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수면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았지만 코로나19로 고향을 찾지 못하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그 어느때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라고, 명절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개인위생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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