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캠페인 빛나는 내일 ‘가갸날은 한글날’ 비대면 활동 진행
역사캠페인 빛나는 내일 ‘가갸날은 한글날’ 비대면 활동 진행
  • 이응복 기자 eungbok47@kmaeil.com
  • 승인 2020.09.30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6일 토요일, 574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반포한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빛나는 내일’ 3회기를 진행했다.(사진=(재)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6일 토요일, 574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반포한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빛나는 내일’ 3회기를 진행했다.(사진=(재)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

(평택=이응복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6일 토요일, 574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반포한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빛나는 내일’ 3회기를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이 기획하여 운영하는 역사캠페인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내용은 △‘한글날’ 및 ‘우리말’과 관련된 교육 영상 시청 △ ‘훈민정음’ 손 글씨 캠페인 활동 후 보고서 제출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송수연(효명중 1) 청소년은 “소통의 어려움이 있던 시기에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며 실용적인 자랑스러운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과 문화적 독립 그리고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조선어학회분들께 감사함을 느낀다.”며 “지금도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한글을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전재호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들이 빛나는 내일 활동을 통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기록유산인 아름다운 한글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라며 “미래를 이끌어가는 청소년들이 한글을 보존하고 지켜나가며, 훌륭한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갖고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응복 기자
이응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
eungbok47@kmae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