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구 통합방위협의회는 507여단 3대대와제3보급단,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부평소방서를 찾아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과 경찰관, 소방대원들을 위문했다.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는 “군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에 부평구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