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장병옥기자)글로벌 신소재 기업 롯데알미늄샤롯데봉사단에서 2020년 추석명절 맞이 “전(煎)부쳐핸썸”행사에 후원금 2백만원을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였다.
롯데알미늄샤롯데봉사단은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9월 26일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명절 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완제품으로 납품받은 전과 떡을 최소인원의 자원봉사자가 포장하여 관내 50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며, 드라이브 스루형식으로 봉사자분들께 전달되어 500여 가구의 문고리에 전달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롯데알미늄 진일환 노조부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이웃분들이 이번 나눔을 통하여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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