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개청 17주년과 연계해 IFEZ 거주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 포럼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개청 17주년과 연계해 IFEZ 거주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 포럼 개최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0.10.07 2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김정호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에 소매를 걷었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13일 오후 3~5시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113~115호에서 ‘IFEZ 거주 외국인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5일 인천경제청 개청 17주년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이 국적, 거주기간, 직업 등을 고려해 IFEZ 거주 외국인들의 정주 환경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각종 행사 등을 통해 정주환경 개선에 노력해 왔으나 포럼 형식을 빌려 개최되는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 행사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는 이원재 청장 등과 IFEZ 거주 외국인 등이 참석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중계한다. 유튜브에서 ‘IFEZ 글로벌센터’ 검색 또는 링크 https://bit.ly/2GgbSNa로 실시간 접속 가능하다.

행사는 그레고리 힐(Gregory Hill)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와 베이미솔라 디수(Gbemisola Disu) 한국조지메이슨대 총괄처장이 각각 ‘IFEZ에서의 성장’, ‘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본 완벽하지 않지만 발전중인 IFEZ’를 발제한다.

이어, 로랜드 윌슨(Roland Wilson)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세준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 샘 맥아월(Sam MacHour) 삼성바이오로직스 부회장, 퀴니 무라카와(Quinne Murakawa) 뉴욕주립대 FIT 유학생, 엠마 나카이(Ema Nakai), 크리스티나 알절(Cristina Alger)이 토론자로 나선다.

발제자 그레고리 힐씨는 “IFEZ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첫 포럼에서 발제자로 중 한명으로 초청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IFEZ에서의 성장’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우리는 IFEZ에서 함께 일하고 있고, 우리 모두가 원하는 국제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경제청 개청 17주년을 맞아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 차원에서 외국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포럼을 통해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 IFEZ 거주 외국인들의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IFEZ에는 지난 7월말 기준 6,088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송도 3,498명 △영종 1,601명 △청라 989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