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립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안성시 시립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이응복 기자 eungbok47@kmaeil.com
  • 승인 2020.10.08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영철)는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와 재산손실 등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사진=안성시)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영철)는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와 재산손실 등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사진=안성시)

(안성=이응복기자) 안성시는 지난 7일 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와의 상호이해 증진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사립작은도서관 지원 공모사업 소개, 작은도서관 운영의 문제점과 건의 사항을 비롯한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논의됐다.

작은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 정보와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시설로, 현재 안성시에는 공립작은도서관 7개관, 사립작은도서관 17개관 총 24개관이 있다.

조현광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간의 상호이해 증진으로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독서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응복 기자
이응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
eungbok47@kmae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