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만에 진화 2500만원 재산피해
5일 오전 8시39분쯤 양주시 은현면 봉암리 배모(59·여)씨의 의류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나 25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