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평택 풍경을 담은 ‘포스트 코로나 – 농촌의 발견’ 전시 지원
평택시문화재단, 평택 풍경을 담은 ‘포스트 코로나 – 농촌의 발견’ 전시 지원
  • 이응복 기자 eungbok47@kmaeil.com
  • 승인 2020.10.17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택시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선정 전시 「포스트 코로나 – 농촌의 발견」 이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웬즈데이앨리스에서 진행된다.(사진=평택시문화재단)
평택시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선정 전시 「포스트 코로나 – 농촌의 발견」 이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웬즈데이앨리스에서 진행된다.(사진=평택시문화재단)

(평택=이응복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선정 전시 「포스트 코로나 – 농촌의 발견」 이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웬즈데이앨리스에서 진행된다.

목판화가 이윤엽작가를 비롯하여 김남호 작가, 이현정 작가, 마일로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도농복합도시인 평택의 농촌 풍경과 그 안에서 삶을 영위하는 농민의 모습을 기록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텃밭작품 색칠하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도농복합도시 평택에는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농촌 풍경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라고 하며, “작품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시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 문화교류팀으로 하면 된다.

이응복 기자
이응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
eungbok47@kmae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