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연구회」벤치마킹 실시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연구회」벤치마킹 실시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0.10.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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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지속가능한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연구회」은 타 지자체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26일 천안 NGO센터를 방문했다.(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지속가능한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연구회」은 타 지자체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26일 천안 NGO센터를 방문했다.(사진:안양시의회)

(안양=김두호기자)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지속가능한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연구회」은 타 지자체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26일 천안 NGO센터를 방문했다.

최병일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정옥, 임영란, 정덕남, 이은희, 이채명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이날 자문위원 김유철(안양YMCA 사무총장), 문경식(대안과나눔 대표), 진승일(안양평화의 소녀상네트워크 집행위원장), 양숙정(NPO지원센터설립추진 시민네트워크 대표), 안양시 자치행정과 팀장 등과 함께 천안 NGO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 주요사업 등의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천안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NGO센터를 2017년 10월 17일에 설립하여 시민의 공익활동 증진과 NGO의 자립적 발전기반 조성을 위해 인큐베이팅실을 운영하며 신규 단체 공간 무료 제공과 컨설팅 지원, 그 외에도 주민동아리, 시민교육 지원, NGO간 네트워크 및 민간협력체계 구축 사업 등도 하고 있다.

최병일 대표의원은 “금번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 안양시 NGO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게 되었다.”며, “천안 NGO센터에서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시 시민단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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