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장애인단체장과의 간담회 실시, 내년도 장애인복지 정책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운영방향에 대해 공유
(하남=정영석기자) 하남시는 지난 26일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장애인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하남시 장애인단체 대표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는 내년도 하남시 장애인복지 정책에 대해 브리핑했고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내년도 복지관의 운영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 각 단체별로 건의사항을 듣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해 장애인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 “장애인단체의 회장님들과 함께 장애인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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