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식품가공업종 기업체 간 업무 협의
양평군, 식품가공업종 기업체 간 업무 협의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0.10.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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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서는 지난 28일 양평군 개군면 소재 정금에프엔씨에서 양평군 식품가공업체 대표와 기업인협의회 및 군 관계자가 만나 식품가공업종 상생 업무협의를 실시했다.(사진=양평군)
양평군에서는 지난 28일 양평군 개군면 소재 정금에프엔씨에서 양평군 식품가공업체 대표와 기업인협의회 및 군 관계자가 만나 식품가공업종 상생 업무협의를 실시했다.(사진=양평군)

(경인매일=장병옥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28일 양평군 개군면 소재 정금에프엔씨에서 양평군 식품가공업체 대표와 기업인협의회 및 군 관계자가 만나 식품가공업종 상생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양평군의 등록된 공장업체수는 151개업체로서 이중 약 60%가 식품관련업체이다.

코로나19로 수출 등 판로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업체들의 상생을 위해 진행된 이번 회의는 양평군기업인협의회의 주관으로 정금에프엔씨(개군면), 그린맥스(강하면), 양평포크(용문면), 광이원(용문면) 등의 관내 식품가공업체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식품가공업체 간의 업무 협의 및 관내 농산물 소비 방안 등 상생을 위한 토의 및 정금에프엔씨 공장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 김광일 회장은 “추후로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업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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