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예정된 경로당 개방 일정에 따라 경로당 환경 일제정비와 코로나 19예방 생활수칙 순회교육에 나섰다.
서창2동 통장자율회 회원들은 9개월간 휴관했던 경로당의 묵은 때를 씻어내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주간 13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한상호 서창2동장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회장과 임원진을 대상으로 외부인 출입금지, 마스크 착용, 경로당 내부 거리두기 등 경로당 개방 이후 주의해야 할 코로나19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환경소독제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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