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온라인 북한강건너기 뗏목문화제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온라인 북한강건너기 뗏목문화제 개최!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0.10.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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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회장 이미원)는 지난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온라인 북한강건너기 뗏목문화제를 진행한다.(사진=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는 지난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온라인 북한강건너기 뗏목문화제를 진행한다.(사진=양평군)

(경인매일=장병옥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는 지난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온라인 북한강건너기 뗏목문화제를 진행한다.

매년 서종면의 3개 초등학교(서종초, 수입초, 정배초)에서 진행돼 왔던 행사는 금년도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돼 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기록이 담긴 행사사진과 뗏목을 교내 운동장에 전시하며 29일 개막식을 비롯해 뗏목 제작과정 및 설계도와 사진전시회를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서종면위원회와 서종면 혁신교육협의회가 주관해 서종면 기관단체장과 학교운영위원회 등 학생들과 함께 30여 명의 최소 인원으로 방역조건을 준수하며 행사를 치뤘다.

이미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장은 “행사개최 가능 여부 조차 불투명한 상황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작게나마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협의회는 양평의 행복지킴이로서 군민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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