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2회 연속 표창 수상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2회 연속 표창 수상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0.10.3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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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윤창호 회장으로부터 표창을 전달받고있다. 사진제공=중구시설관리공단

(인천=김정호기자)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제3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1030)을 기념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실적 법정구매비율 달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회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인천광역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이 비대면(온라인) 개최됨에 따라 공단 본부에서 인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윤창호 회장으로부터 표창을 전달받았다.

금년 우수기관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남동구청, 미추홀구청, 서구청,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환경공단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회 연속 선정된 기관은 중구시설관리공단과 남동구청, 서구청, 인천환경공단이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생산품 구매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만큼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의 생산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여, 중증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김옥자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고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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