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는 기존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욕구에 따른 서비스 지원의 적합성과 적정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서비스 연계 후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였다. 또한, 주요 욕구가 충족되어 가족 내 상황이 호전된 사례관리 대상자의 서비스 종결을 논의했다.
김기덕 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날씨까지 추워져,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즉시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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