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도서관 둥근마음 북토크
마장도서관 둥근마음 북토크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0.11.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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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혼비, 박태하 작가와 함께하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축구이야기
작가와의 만남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마장도서관 둥근마음북토크에 11월에는 김혼비, 박태하 부부작가를 초청한다.(사진=이천시)
작가와의 만남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마장도서관 둥근마음북토크에 11월에는 김혼비, 박태하 부부작가를 초청한다.(사진=이천시)

(이천=유형수기자) 작가와의 만남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마장도서관 둥근마음북토크에 11월에는 김혼비, 박태하 부부작가를 초청한다.

김혼비, 박태하 작가가 각각 쓴 축구에세이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축구], [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의 내용을 바탕으로 축구 성덕부부의 유쾌한 입담 플레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김혼비는 여자축구 체험기를 페이스북에 올리다가 축구사랑을 담은 에세이집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축구]를 펴냈고, 박태하 작가는 출판편집자로 일하며 K리그 성남FC를 응원하다가 K리그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를 쓰게 됐다고 한다. 

축구 팬을 시작으로, 부부가 되고, 축구사랑을 쓰는 에세이스트가 되기까지...두 사람을 하나 되게 만든 축구의 매력을 무엇일까? 오는 11일 마장도서관 둥근마음북토크에서 두 사람의 열정 가득한 축구이야기로 그 답을 찾아보기 바란다.

김혼비, 박태하 작가의 북토크는 11월 11일 수요일 저녁7시 마장도서관 4층 지혜숲에서 진행되며, 이천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북토크 관련 궁금한 사랑은 마장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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