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 12개교 YOUTH·학부모봉사단과 함께 사랑을 더하다.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 12개교 YOUTH·학부모봉사단과 함께 사랑을 더하다.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0.11.08 00:5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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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현장 네트워크 협력학교 YOUTH·학부모봉사단. 사진제공=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0 현장 네트워크 협력학교 YOUTH·학부모봉사단 사랑 THE 咸 연탄배달’을 지난 10월 24일(토), 11월 7일(토) 2회에 걸쳐 성황리에 맞췄다.

이번 연탄 배달은 인천 관내 12개교 협력학교 YOUTH·학부모봉사단(동인천중, 광성고, 동산고, 도림고, 송도고, 세일고, 신명여고, 인제고, 옥련여고, 인천외고, 인명여고, 제일고)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모여 도원역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4,300장의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매년 1회에 걸쳐 진행되는 연탄 배달은 코로나 안전수칙을 준수하고안전한 활동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총 4개 그룹으로 2회(10월 24일, 11월 7일)에 걸쳐 진행되됐다.

특히 지난 10월 동안 YOUTH·학부모봉사단에서 진행한 ‘사랑나눔 무인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센터장은 “사랑나눔 무인 플리마켓을 통해 모인 사랑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고 협력학교 봉사단원들과도 특별한 경험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협력학교 YOUTH·학부모봉사단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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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2020-11-15 10:21:37
코로나로 인해 더욱도 힘들겠지만 학생들과 학보모가 하나가되어 힘든가정을 위해 따뜻한선물을 드려 추운겨울을 잘보내시길하는 마음이였을것이다

진시원 2020-11-11 23:07:42
코로나로 인해 더많은 인원이 봉사활동을 할수없었지만
학부모와 청소년들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작은 온기를 선물할수있는 기회였습니다.
코로나가 안정되어 더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이 선물되기 바랍니다

손중현 2020-11-09 23:47:59
코로나로 인한 힘든 상황속에서도 많은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이렇게 나눔의 활동을 할 수 있다는것이 참으로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