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 찾아가는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
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 찾아가는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0.11.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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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양평군)
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양평군)

(경인매일=장병옥기자) 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미래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앤드)센터]와 연계해 IOT(사물인터넷), 드론 등의 콘텐츠 장비를 가지고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첫째 날은 학교에서 기초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둘째, 셋째 날은 학생들이 코딩한 결과물을 이용해 프로젝트 실습까지 경험하게 된다.

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에서는 양평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를 준비하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지난 6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연계하여 단월중학교에서 진행 된 실감콘텐츠 체험학교에 이은 두 번째 미래교육 프로그램이다.

내년도부터 시작되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에서는 양평군에서 43억 5천만원, 양평교육지원청에서 4억 5천만원을 부담해 우리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혁신교육을 실현하고, 4차산업 체험공간 구축, 미래교육 공간혁신 지원을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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