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에서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별자리 특강, 공작 활동을 통한 천체망원경 원리 이해, 야외 천체관측 활동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이하용 원장은 “천체관측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천문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천체관측행사는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 뿐만 아니라 신나는 천체관측교실, 별밤음악회 등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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