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납섭)는 지난 27일 ‘간석2동 적십자 봉사회(회장 유동팔)’ 신규 결성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봉사회기 수여, 선배 봉사원이 신입 봉사원에게 대한 봉사원 배치를 전달하는 봉사원 표식 전달, 봉사원 서약, 임원진 선임증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규 봉사회원 8명을 비롯해 이강호 남동구청장, 강성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북부 봉사관장, 피정례 남동지구 지회장, 임원 20여 명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 지역사회에 인도주의 정신을 근거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간석2동 적십자봉사회’의 봉사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적십자의 명예와 전통을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