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 위해 집행과정 꼼꼼히 챙겨 나갈 것
(인천=김정호기자)정의당 배진교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이 인천 남동구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약 500억원을 확보하였다고 3일 밝혔다.
배진교 의원은 “국회선진화법 시행 이후 6년 만에 예산안 처리의 법정 시한을 지켜 2021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면서, “전체 558조원의 예산이 코로나를 극복 하고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데 제대로 사용될 수 있 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2021년 예산안 중, 인천 남동구 지역발전을 위한 국가예산으로는 ▲ 만성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만수복개1 공영주차장 확충(27.4억), 만수5동 복 합청사 주차장 (5.2억), 중앙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10억)등 총 42억 6천만원▲ 주민을 위한 체육진흥시설 지원을 위해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개보수(11.5억), 체육시설 조명등 설치(2.7억), 남동종합체육광장(1.8억), 주적체육공원 (1.95억), 배수지 체욱광장(1.47억)등 총 19억 4,200만원 ▲ 지역주민 문화여가를 위해 간석4동 작은도서관(1.12억), 만수5동 작은도서관(1.12억), 서창동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작은도서관(1.12억), 만수5동 생활문화센터(9억), 남동구 세대통합형 생활문화센터(3억)등 총 15억 3,600만원▲ 시민들의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서창-안산간 고속도로 조사설계 예산 60억 3,200만원, 제2경인선 철도기본계획 수립 예산 2억 500만원, GTX-B노선 RFP 작성예산 10억원 ▲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지원사업(스마트산단 통합관제센터, 인력 양성 등) 예산 145억원,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20억원 ▲ 저지대 상습침수 위험 해소를 위한 우수저류시설 설치 구월지구(40억), 간석지구 (100억)등 총 140억원 ▲ 남동경찰서 신축사업 5억 1,100만원 ▲ 소래포구 국가어항건설사업 10억원 ▲ 개발제한구역내 소하천(소곡천) 정비사업 2억 5,000만원 ▲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15억원 ▲ 구월동 및 만수동 일원 노후 불량하수암거 보수보강공사 3억 6,000만원 ▲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 운영지원 등 노인복지 예산 5억 1,900만원.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운영지원 3억 7,600만원 등이 반영됐다.
또 배진교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첫 해, 남동구민의 삶의 질을 높여내기 위해 보다 많은 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었다”면서, “우리 남동구 지역발전 과 주민들의 보다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향후 예산 집행과정까지 더욱 꼼 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