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통합사례관리사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주도 학습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공모에 인근의 의정부시, 연천군과 함께 참여한 것이 선정됨에 따라 진행한 것이며, 10월 26일을 시작으로, 11월 16일과 11월 30일까지 총 3회기로 운영되었다.
또한, 지난달 30일 실시된 마지막 교육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 현상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맞춰 온라인 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개최되어, 중단 없이 당초 목표했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는 “참여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자신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하며 만나게 되는 분들과의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