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북성동 통장자율회, 관광지 및 취약지 집중 방역 진행
중구 북성동 통장자율회, 관광지 및 취약지 집중 방역 진행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0.12.0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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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동 통장자율회가 관광지 및 취약지구에 집중 방역 을 진행하고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중구청

(인천=김정호기자)인천시 중구북성동 통장자율회는 전국적으로 재확산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북성동 관내 집중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차량진입이 어렵거나, 차량소독에 한계가 있는 골목, 주택밀집지역과 차이나타운을 대상으로 생활방역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중구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방문방역 사업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황규한 회장은 “찬 겨울과 함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만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방역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북성동에서 주민과 관광객 둘 다 안심할 수 있는 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경은 북성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북성동 통장자율회 통장님들게 감사를 드리며, 주민과 함께 예방수칙 준수와 철저한 방역으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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