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협-이란숙 7년연애 끝 백년가약
강대협-이란숙 7년연애 끝 백년가약
  • 경인매일 kmaeil@
  • 승인 2008.06.08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퍼모델 이란숙(30)이 프로농구 원주 동부프로미의 강대협(31)과 8일 정오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난 이들은 7년간 교제 끝에 이날 부부로 맺어졌다. 김기열 원주시장이 주례를 서고, 강대협의 친구가 사회를 봤다. 축가는 가수 박상민과 슈퍼모델 봉사활동모임인 ‘아름회’의 김소연 회장 등 10명이 불렀다. 199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정상을 수상한 이란숙은 아름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강대협은 2001년 현대(현 KCC)에 입단한 후 SK를 거쳐 2006년 5월부터 동부에서 뛰고 있다. 강·이 부부는 11일 태국으로 4박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와 경기 파주에 신혼살림을 차린다.
경인매일
경인매일
kmaei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