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의왕시 백운호수
꽁꽁 얼어붙은 의왕시 백운호수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1.01.12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왕시 백운호수 (사진=의왕시)
의왕시 백운호수 (사진=의왕시)

(의왕=김두호기자) 연일 한파가 몰아친 지난 11일 꽁꽁 얼어붙은 백운호수의 눈 덮인 모습이 코로나로 지쳐 어두워진 마음을 하얗게 물들이는 듯하다.

원래 안양과 평촌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주변의 개발로 지금은 호수가 된 백운호수는 백운산과 청계산이 둘러싸고 이들 계곡의 물이 호수로 흘러들기 때문에 물이 맑고 풍경이 수려하여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김두호 기자
김두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korea2525@kmae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