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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선예(19·사진)다.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가 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와 호흡을 함께한다. 마이티마우스가 16일 발표하는 정규 1집의 타이틀곡 ‘에너지’에 선예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에너지’는 템포가 빠르고 파워풀한 브레이크 비트다. 마이티마우스 측은 “자신이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것이 삶의 에너지이며, 우리가 상상하는 것이 곧 현실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마이티마우스는 윤은혜(24)가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사랑해’로 인기를 누렸다. ‘사랑해’는 발표와 동시에 싸이월드 뮤직차트 인기 1위, SBS TV ‘인기가요’선정 모바일 차트 1위에 랭크됐었다. 선예는 원더걸스의 3집 ‘소 핫’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