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637번(인-3470/ 11일 가래, 기침 발현)확진자는 연수구 확진자(#382)의 접촉자로 지난 13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4일‘양성’판정을 받았다.
638번(인-3471)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13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4일‘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637번 확진자를 인천의료원으로, 638번은 무의도 생활치료센터로 각각 이송·조치했다.
구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금일 하루 동안(17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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