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자율방역단이 희망봉사단원들 10명과 함께 지역 내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 20곳에 대해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만수6동 자율방역단 회원과 희망봉사단 자원봉사 회원들은 특별 방역조를 구성해 만수6동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등 금융기관과 인천교회, 드림교회, 무궁채 요양원, 뉴서울아파트 상가, 만수프라자, 남동초등학교, 뉴서울아파트 버스정류장 등 건물 내부 소독은 물론 인근 주변 위생 취약 구역에 대한 방역도 함께 실시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들은 앞으로도 관내 다중이용시설들과 주민밀지역등을 중심으로 집중방역 활동과 예방체계 점검을 실시하고 지속 시행해 코로나 확산 차단과 예방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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