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원으로부터 어려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라면 36박스)을 기탁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구월동에 소재한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원은 지역사회 내 문화 나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윤용현 대표는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작은 마음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
박충길 구월1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내주신 정성을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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