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사동 신축현장 붕괴로 교통통제
안산시 상록구 사동 신축현장 붕괴로 교통통제
  • 장병옥 기자
  • 승인 2021.01.15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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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장병옥기자)안산시 상록구 사동 소재 근린상가 신축공사현장의 흙막이 옹벽이 붕괴되면서 인근 지역의 도로까지 침하되어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12시 1차 붕괴가 시작된 이래 6시간 후인 2차 붕괴로 이어지면서 시공현장은 물론 주변의 도로 약 80여m와 신호등까지 무너져 내려 지진사태를 방불케 했다.

안산시 상록구 사동 소재 근린상가 신축공사현장의 흙막이 옹벽이 붕괴됐다.

해당 현장에는 15일부터 본격적인 복구에 나섰으나 추가 붕괴위험과 인명피해를 우려하여 당분간 통행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초대형 싱크홀이 형성된 현장에는 차량은 물론 모든 보행자의 출입을 통제하는 휀스가 설치되었고 현장 주변 대지까지 내려앉아 3차 붕괴의 우려를 안고 있으며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사고현장의 모습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원인파악과 후속대책을 위해 안산시 자문위원, 경기도 자문위원을 통해 재난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안산시의회와 안산시장도 현장을 방문하여 신속한 복구와 안전을 당부했다.”고말했다.

해당 현장은 S건설이 지난 2020년 7월 지하4층 지상 13층 규모의 상가 건물로 착공하여 오는 2022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시공에 착수한 바 있다.

사고현장 주변 교통이 통제되고 있으며 대중교통의 경우 노선이 후회 중이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인해 사동 그랑시티 정문정류소 및 105동 앞 정류소가 통제되고 있으며 정문앞 도로가 아닌 GS 충전소 앞 도로로 우회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해당 버스 노선은 3102번, 5609번, 80A,B번 88번, 50번, 98번 등이다.
 
현장에서 사고를 목격한 시민 이모씨에 따르면“처음 1차 붕괴 때는 도로에 금이 갔으나 2차 붕괴에는 신호등까지 순간적으로 지하에 매몰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버스노선관련문의는 안산시 대중교통과 481-29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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