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
최대호 안양시장,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1.01.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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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 전달...
-인도주의 실천에 감사. 모금활동 적극 지원하겠다...
최대호 안양시장(우)이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회비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우)이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회비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안양=김두호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18일 인도주의 실천을 위해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양동성 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장, 김영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장 등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적십자사는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인도주의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시장은 또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연중 모금하고 있으며, 지난 2020121일부터 2021430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회비는 이재민 구호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쓰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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