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655번(인-3665, 19일 후각, 미각저하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631․635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지난 23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656번(인-3666)확진자는 남동구 65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657번(인-3668)확진자는 남동구 620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23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658번(인-3671)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23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