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서구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이부종 회장을 제13대 새마을회장으로 재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유임하면서 새 임원진들과 함께 서구새마을회를 꾸려가게 된다.
이 회장은 “새 임원진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조직의 단합과 서구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서구새마을회 산하단체인 지도자협의회 오민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이명화 회장, 직장협의회 한선희 회장의 경우 새 임기를 맞았으며,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까지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